2022.05.30 13:33
[M투데이 이세민 기자] 두산건설은 ‘신분당선(용산~강남)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1단계(신사~강남)구간’을 개통했다고 밝혔다.‘신분당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1단계(신사~강남)’ 구간은 사업비 4444억원이 투입됐으며, 광교~강남까지 기존 신분당선을 서울 중심부까지 연결하는 사업으로, 서울 남부와 수도권 시민의 서울 도심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6년 8월에 착공했다.이번에 새로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구간은 ‘신분당선(용산~강남)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’의 1단계 구간으로 총 연장 길이 7.8km 구간 중 1단계 2.5km에 해당한